태국과의 라이벌전에서 재계약한 박항서 감독 기 살려주는 '존 테리' 급 걸레수비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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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의 라이벌전에서 재계약한 박항서 감독 기 살려주는 '존 테리' 급 걸레수비 (움짤)
  • 축잘또
  • 발행 2019.11.20
  • 조회수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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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선수들의 정신 무장이 해외축구급이었다.

베트남과 태국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경기가 어제 밤에 열렸다.

재계약에 성공한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의 라이벌 태국과 맞붙는 중요한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훈련장 때문에 양 팀이 엄청난 신경전을 벌였던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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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하지만 경기에선 베트남이 다소 밀렸다.

특히 베트남에게 엄청난 위기 상황이 있었다.

경기 막판인 81분 태국에게 완벽한 득점찬스가 나왔다.

 

공이 반대편으로 흐르면서 태국 선수에게 슈팅 찬스가 나왔는데

 

베트남 수비가 말 그대로 몸을 날려서 태국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다.

 

해축에서나 보던 걸레수비를 베트남에서 마주하게 된 순간이다. ㄷㄷㄷ

이 수비로 베트남은 홈에서 태국과 비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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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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