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의 별명은 '코리안 굴리트'다
굴리트는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때에 따라서는 골키퍼를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다.
유상철도 그랬다.
K리그에서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뛰었고
모든 포지션에서 베스트 일레븐에 오른 선수다
심지어 98년도에는 K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더욱 대단한 건 홍명보와 함꼐 2002년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역대급 올라운드 플레이어 중 한명인 유상철
유상철 감독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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