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브라질과의 경기가 끝나고 양국의 선수들끼리 인사를 하는데 같은 리그에 있는 리버풀 선수들과 손흥민과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이 포착 되었다.

 

파비뉴와 먼저 인사를 나누는 손흥민.

이후 둘은 유니폼 교환까지 한다.

 

다음 리버풀 키퍼 알리송과 안부 인사를 묻는다.

알리송은 손흥민 발견하자마자 함박 웃음을 짓는다 ㅋㅋㅋㅋ

 

파비뉴와 유니폼 교환이 끝나자마자 피르미누가 손흥민에게 다가와 안부를 묻는다.

둘이 되게 친해보인다 ㅋㅋㅋㅋ

 

물론 다른 선수들도 브라질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지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손흥민과는 좀 더 오래 대화를 하고 인사를 나눈다.

리그에서 자주 마주치고 경기하다 보니 친해진 모양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다닐루, 마르퀴뇨스등도 손흥민을 보고 웃음 지으며 인사를 하는 장면이 보인다.

역시 '월클' 킹짱흥이다!!

??? : 북한 선수 도발에 그대로 응징해준 썰 푼다

움짤- 본인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