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슬슬 살아나는 분위기다
맨유는 최근 6경기 5승 1패다.
리버풀과의 더비 경기에서 1대1로 비긴 이후
3연승을 달리고 본머스전을 진 이후 다시 2연승이다
맨유가 살아난 데에는 래쉬포드와 제임스를 활용한 역습이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래쉬포드가 5경기 5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터뜨리면서
슬슬 포텐이 터지려는 분위기다.
거기엔 마샬의 복귀도 한 몫했다. 마샬이 최전방에 들어가면서
래쉬포드가 측면으로 빠졌고 그 때문에 제임스와 함께 양쪽에서 빠르게 역습을 할 수 있다.
특히나 래쉬포드와 제임스의 스피드가 압권이다.
래쉬포드는 시속 36KM 제임스는 시속 35.04KM로 매우 빠른 스프린트를 자랑한다.
래쉬포드는 음바페랑 같은 속도고 베일(37KM/H)보다 조금 느린 수치다 ㄷㄷㄷ
이 때문에 맨유 공격이 살고 있다.
리버풀 경기 이후 뭔가 돌파구를 찾은 맨유 반등할 기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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