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가 자신의 큰아들인 카이 루니를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학시키기로 결정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다가오는 1월부터 더비 카운티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할 루니가 가족들과 영국으로 돌아온다. 루니의 첫째 아들인 카이는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학한다"고 보도했다.

 

 

카이는 과거 2016년 아빠가 맨유에서 뛸 당시, 맨시티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다닌 적이 있다고 한다. 

카이가 재입학 할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는 만수르 구단주 취임 후 대대적인 투자를 해 현재는 전 세계 최고의 유소년 시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카이가 축구에 굉장한 소질이 있다고 하던데, 

먼 훗날, 카이 루니가 맨시티 유니폼 입고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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