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에서 저런 선수 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감 ㄷㄷㄷ
JTBC 뭉쳐야찬다에 최근에 합류한 스피드스케이팅 레전드 모태범
2010년 밴쿠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스케이트를 벗고 한 때 경륜에도 도전했었지만 고질적인 부상 때문에 은퇴했다
그런 그가 어쩌다 FC에 합류해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팀 내 자체경기를 뛴 모태범은 마치 울버햄튼의 떡대
아다마 트라오레를 연상시키는 피지컬과 스피드를 선보이며
안정환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키패스까지 깔끔하게 찔러주는 센스도 보여준 모태범
어디서 볼 좀 차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슬슬 에이스의 냄새가 나는 듯 하다
[야축TV] 이강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도서 '태클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