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만화 주인공 연상되는" 장발 시절 메시가 '5명의 태클'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던 '엄청난' 장면 ㅎㄷㄷ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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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화 주인공 연상되는" 장발 시절 메시가 '5명의 태클'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던 '엄청난' 장면 ㅎㄷㄷ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0.07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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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영접하는 5명의 수비수다.

 

메시는 선수 그 이상의 선수다.

한때 호날두와 함께 신 자리를 두고 메호대전을 펼쳤다.

하지만 이제 한국에서 메호대전은 종료됐다.

유일신 메갓이다.

 

 

축구가 곧 메시고, 메시가 곧 축구다.

현재까지도 매번 엄청난 활약으로 우리 축구팬들을 매료시킨다.

그런데 지금보다도 더 지렸던 시절이 있다.

더 역동적이었던 장발 메시 시절이다.

당시 레전드 골도 많이 양산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이 짤을 레전드로 꼽고 싶다.

 

 

득점 장면은 아니었음에도 처음 봤을 때 임팩트가 지렸다.

순식간에 5명 태클을 피하는데 마치 축구 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킨다.

심지어 중간에 한 명은 염력을 맞은 것처럼 혼자서 나가 떨어진다.

신을 영접하는 5명의 수비수다.

문득 장발 시절 메시가 그리워진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 출처 : 펨코 "편집된모발의오덬"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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