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경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병원 신세를 진 이케르 카시야스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상태가 호전된 인증샷을 남겼다.
Todo va despacio pero tiene que ser así. Calma y avanzando poco a poco. Todas las barreras se tienen que superar. No hay obstáculo. Tú mente debe estar limpia. No quiero ser ejemplo de nada. Sigamos con esta pelea!! ⚡ pic.twitter.com/tA3T9bdADt— Iker Casillas (@IkerCasillas) September 16, 2019
자신의 심장 심박수 사진과 함께 카시야스는
"모든게 천천히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 이렇게 나아가야 한다."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걸림돌을 피해야 한다."
"나는 어떠한 사례의 본보기가 되기 싫으며 이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라며 꽤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카시아스는 사실상 선수로써 은퇴 수순을 밟고 있고 포르투의 코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젠 코치로 많은 커리어와 선수 육성을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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