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후반에 출전했지만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올림피아코스와 토트넘의 경기가 열렸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한 가운데
해리 케인과 모우라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이 출발을 산뜻하게 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는 홈에서 역시 강했다
포덴세와 마티유 발부에나의 골이 터지면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후반 72분 알리와 교체되어 출장했고
왼쪽 측면과 최전방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토트넘 선수단 전체적으로 조금은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더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토트넘은 힘든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얻었다
다음 일정은 10월 2일 새벽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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