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챔스 당시 손흥민을 찾아간 '일본 기자'가 느낀 손흥민 인성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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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챔스 당시 손흥민을 찾아간 '일본 기자'가 느낀 손흥민 인성 수준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09.18
  • 조회수 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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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의 챔스 경기가 끝난 직후 한 일본 기자는 손흥민을 찾아갔다.

그는 손흥민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손흥민의 인성 수준을 피부로 느꼈다고 한다.

 

 "정말 미안하지만 지금 구단 버스가 왔다. 모처럼 와 주셨는데 미안하다"며 사과를 한 손흥민!

 

일본 기자는 손흥민이 진심으로 미안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이어서 "아시아 최고 스타지만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겸손한 면이 피부로 느껴졌다"고 밝힌 기자!

우리흥의 미담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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