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지아전에서 본 포지션인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백으로 출전했던 황희찬 선수.
이 날 벤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백쓰리, 윙백 황희찬을 기용하며 실험적인 분위기가 강한 라인업을 준비했다.
결과는 아쉽게 2-2 동점으로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어제 국가대표 경기에서의 윙백 위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상대방이 다르게 나와서 당황을 많이 했다."
"그래도 잘할수 있는 부분을 계속 찾았다."
"그러나 완벽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윙백으로 나왔지만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컷다."
"다음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완벽하게 역할 수행을 해내겠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 도중 계속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최근 자신의 폼이 너무 좋아. 내심 공격 포인트를 기대도 해봤던거 같다.
국가대표에서 보여주지 못한 공격 포인트 리그와 챔스에서 폭발시켰으면 한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