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에서 종료 휫슬이 울린 후,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무릎을 꿇고 대성통곡을 했다.
이 때, 손흥민은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한 줄 알았다고.
이를 보며, SBS 해설위원을 하던 박지성도 눈물을 흘릴 뻔 했다.
억지로 눈물을 참아내는 해버지 ㅜㅜ
후배들이 얼마나 고생 했는지 알기 때문에, 더 감정이 북받쳤던거 같다.
정말 이 경기는 몇번을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 레전드 경기.
이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야축TV 주경야축] 수비수에게 꼭 필요한 정당한 어깨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