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는 김동현이 눈물을 보였다.
무슨 사연일까?
회의 도중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갑자기 폭탄선언을 하는 김동현 ㄷㄷ
골키퍼를 그만 두고 싶다고 한다.
막내 김동현의 폭탄 선언에 안정환과 형님들은 깜짝 놀랐다.
김동현이 골 먹힐 때마다 형님들이 돌아가면서 뭐라한다고 ㅋㅋㅋㅋ
특히 이만기 ㅋㅋㅋ
형님들의 사과와 진심 어린 조언 덕분에 그제서야 미소를 보이는 김동현.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형님들의 농담을 건네자 눈물을 보인다 ㅠㅠ
더 잘하고 싶었던 김동현의 마음. 그걸 모른체 뭐라만 하는 형님들에게 서운한게 있었던 듯.
그래도 훈훈하게 마무리 되어 보기 좋더라.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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