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한 헛소리로 욕먹기 딱 좋은 먹잇감이 된 맨시티 케빈 데 브라이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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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헛소리로 욕먹기 딱 좋은 먹잇감이 된 맨시티 케빈 데 브라이너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8.20
  • 조회수 1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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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EPL 2라운드 맨시티 - 토트넘전.

 

 

경기 막판 제수스가 극장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결과 그 전 상황에서 라포르테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어 무효 처리가 되었다.

 

 

경기 이 후, 골 취소된 제수스를 포함해 여러 선수들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국 '더 선'은 19일 "토트넘전 이후 케빈 데 브라이너는 새 핸드볼 규정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선수들이 팔을 자르고 경기해야 될 것 같다고 푸념했다"고 보도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경기 후 인터뷰서 "핸드볼이라는데 그때 라포르테가 뭐 어떻게 할 수 있었겠나. 그가 팔을 자르고 경기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라고 푸념했다.

 

 

이어 "당시 니콜라 오타멘디가 라포르테 바로 앞에서 헤더를 시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다. 새로운 규정이지만 그 상황서 팔에 안 맞게 하면서 어떻게 경기하나"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괜히 이상한 인터뷰로 본인 이미지만 깎아 먹는 덕배 ㄷㄷ

 

 

덕배에게 알려주고 싶다. 문성좌의 팔을 자르고 경기했던 '외팔이 축구선수' 쓰렉코비치가 있다고.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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