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펼쳐진 맨시티-토트넘전이 끝나고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한 장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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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펼쳐진 맨시티-토트넘전이 끝나고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 한 장면 ㄷㄷ
  • 베실부기
  • 발행 2019.08.18
  • 조회수 6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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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왜 PK를 안준거지?

최근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맨시티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결정력의 부재로 아쉽게 많은 득점을 하지 못하며 비기고 말았다. 그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는 장면이 있다고 한다. 

전반 초반 토트넘 진영에서 얻은 맨시티의 코너킥. 공중볼을 받으려던 로드리를 라멜라가 목을 팔로 휘감아 그대로 넘어뜨린다. 이 장면에 과르디올라, 로드리등 많은 선수들이 VAR이나 PK를 요구했다.

그러나 심판은 VAR 감독관에게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다는 핑계로 자신의 의견도 말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이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라멜라의 파울 장면은 계속 재조명 시켜주었다. 무언가 잘못 판정 되었다는 소리다.

VAR 도입 자체가 오심을 없애고 공정한 판정을 하기 위해서인데 이런 논란을 낳는다면 VAR 규정에 대해서 다시 재정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VAR를 요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각 감독에게 1회씩 부여같은 룰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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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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