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EPL 개막전 노리치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리버풀 주전 골키퍼 알리송 베커.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던 알리송이 예상보다 심각한 모양이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알리송이 앞으로 몇 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Jürgen Klopp has confirmed @Alissonbecker will be sidelined for ‘the next few weeks’ due to the calf injury he sustained on Friday.
— Liverpool FC (@LFC) 2019년 8월 12일
이번 주 목요일 첼시와의 슈퍼컵을 앞두고 있는 리버풀.
얼마 전 FA로 영입한 아드리안 골키퍼가 있긴 하지만, 알리송의 공백은 커보인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