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페리시치가 발렌시아와 친선 경기에서 제외됐다. 인터 밀란은 그를 바이에른으로 임대 이적 시키기 위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완전 이적이 포함된 거래다. 합의가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로베리' 라인이 해체된 뮌헨은 맨시티 르로이 사네 영입을 희망했었다.

하지만 비싼 이적료와 최근 커뮤니티 실드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해 결국 사네 영입을 포기한 것으로 보여진다.

 

 

사네 대신에 페리시치면 아쉽긴 한데.

그래도 코바치 중대장이랑 같은 크로아티아 국적이니, 부활할지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