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프리미어리그가 단 6일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맨시티와 리버풀의 커뮤니티 쉴드로 가볍게 맛보기가 시작하는데

이쯤에서 알아보는 21세기 최고의 맨더비로 평가 받는 09/10 시즌 맨테스터 더비!

당시 맨시티는 만수르가 팀을 리빌딩해가는 상황이었고 테베스,벨라미, 등 그 전 멤버보다 강한 전력을 꾸리고 있었고

맨유는 루니와 오언 등 퍼거슨의 지휘 아래 굳건했다. 박지성도 이날 선발출전을 했는데

 맨유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지만 엎치락 뒤치락 박빙의 내용이 이어졌다.

결국 맨유의 오언이 결승골을 넣으며 4-3 맨유 승!

이 경기는 09/10시즌 전체에서도 명경기로 뽑혔던 경기다.

이번 시즌도 명경기가 나왔음 좋겠다!

맨유 출신 호날두 천적이였던 월클 수비수(법)를 알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