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을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줬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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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다는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줬던 경기
  • 야동말고 축동
  • 발행 2019.07.30
  • 조회수 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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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토고

2002월드컵 국뽕으로 2006년 월드컵 기대감은 최고치를 찌른상태.

토고한테 선제골 먹으면서 갑분싸... 역시 02년은 개최국빨이었나..하는 와중에
 

영웅처럼 나타나서 혼자 퇴장 이끌고 좋은위치 프리킥찬스까지 만드는 지느님 (당시 박지성은 맨유 입단한지 1년차 시절).

이후 이천수 프리킥으로 1:1 동점골.

여기서 지느님의 활약은 멈추지 않는다.

안느가 중거리 역전골 넣을때, 스위칭플레이 오프더볼로 수비수 끌고다니면서 공간창출 ㄷㄷㄷ 

박지성은 공식적인 골이나 도움이 없었지만 우리나라 대표팀을 멱살끌고 캐리하며 우리나라를 월드컵 원정 첫 승으로 이끌었다.

*움짤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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