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K리그 올스타와 유벤투스의 경기.
특히 조현우 골키퍼는 K리그 올스타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선발 출전한다.
유벤투스가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보니 유니폼 교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조현우는 인터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때도 노이어랑도 유니폼 교환을 안 했다. 이번에도 그럴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잔루이지 부폰 선수도 훌륭한 선수지만 내 머릿속에는 다비드 데 헤아뿐이다."라고 했다.
일편단심 ㄷㄷㄷㄷ
내일 엄청난 선방쇼를 펼쳐서 부폰이 먼저 교환하자고 다가오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