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명쾌한 상담을 해주고 있는 서장훈
그런 그에게 수원삼성의 팬으로 알려진 가수 '박재정'이 찾아와 수원삼성이 K리그 우승을 통해 다시 한 번 영광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또한 서장훈은 수원이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다른팀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말했다.
또한 K리그 활성화를 위해서는 자본력이 투자되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본인이 현역 농구선수로 있던 시절 삼성에 몸 담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삼성의 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현저히 줄었다는 것을 누구보다 깨닫고 있을 서장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