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0.9골 하면 생각나는 골
부스케츠가 다 만들어주니 발만 톡 댄 메시의 거져먹기 골
노룩패스 장인 안데르손이 철저한 계산으로 내어준 밥상패스를 꼭꼭 잘 씹어먹은 호날두
플래쳐의 환상 어시스트를 받고 손쉽게 결승골을 터트린 박지성
보통 0.9골하면 누가봐도 혼자 만든 골이지만 '어시스트한 선수가 다했다' 라는 식으로 반대로 말하는 경우다.
하지만 푸욜의 경우 수비수임에도 진짜 0.9골을 만들어낸 적이 있다.
혼자 다 재끼고 마지막패스 센스까지
실화인가ㄷㄷ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