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PSG가 충격적인 딜을 준비중이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PSG가 레알 마드리드의 베일과 네이마르와의 스왑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베일은 현재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의 플랜에 없는 상황이고

네이마르는 2년 간 꾸준히 탈 PSG를 외치던 중이었다.

네이마르의 탈 PSG는 올해 극에 달해 프리시즌 훈련도 참가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PSG는 네이마르와 베일에 현금까지 얹은 스왑딜을 제안했다.

베일은 중국 구단의 제안 또한 받아온 상황에서 유럽에 잔류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네이마르 역시 탈PSG를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팀인

레알로 가는 것은 차치하고 있다. 

이대로 성사가 된다면 그야말로 충격적인 딜이다.

2013년에 최고 이적료 1,477억원을 찍고 레알로 간 베일과

2017년 역대 최고 이적료 2974억원을 찍은 네이마르가 

스왑이라니... PSG가 베일 넘겨 받을 때 현금을 얼마를 받을지도 기대가 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