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없다" 중국 톈진 테다 이끌다 개빡친 슈틸리케의 최근 근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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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다" 중국 톈진 테다 이끌다 개빡친 슈틸리케의 최근 근황ㅋㅋㅋ
  • 최원준
  • 발행 2019.07.17
  • 조회수 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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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자리에서 경질된 슈틸리케 감독은 소방수 역할로 중국 슈퍼리그의 톈진 테다에 부임한다.

강등권인 톈진을 이끌게 된 슈틸리케는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내게 된다. 총 전적 7전 5승 2패. 15위 강등권이었던 톈진은 슈틸리케 부임 후 13위까지 순위 상승하며 강등을 면했고, 슈틸리케 감독은 1년 재계약을 성사시킨다.

그러나 2018시즌 슈틸리케 감독은 시즌 초반 좋은성적을 내다가 후반으로 갈 수록 전술과 선수기용에 의구심을 사며 경질 위기를 맞지만 약팀을 상대로 꾸역꾸역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을 벗어났다.

초반에는 좋은 경기력이지만 후반 갈수록 떨어지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상황

하지만 또 다시 1년 재계약 따내며 지금까지도 톈진을 이끌고 있는 슈틸리케 감독의 근황

지난 16일 있었던 광저우 푸리와의 경기

톈진은 전반전에만 2골을 먹히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수비수 양 판이 후반 93분 쓸데없는 태클로 퇴장당하기 까지 한다ㅋㅋㅋㅋ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 후 멘탈이 터졌는지 미디어들을 앞에 두고 선수들에게 강도높은 비판을 함ㅋㅋㅋㅋ

슈틸리케 감독은 양판을 두고 “정말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가 없다.

U-23 선수이긴 해도 성숙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의 파울은 확실히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현재 톈진 테다의 순위

강등권인 16위 17경기 1승 8무 8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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