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의 대체 불가 왼쪽 풀백 홍철.
어제 k리그 경기에서 흥분한 골키퍼 노동건을 밀치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팀 k리그 올스타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홍철은 '나은이 아빠' 박주호에 밀려 레프트백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나은이와 건후, 박주호의 와이프가 치트키를 쓰고 있기 때문 ㅋㅋㅋ
홍철은 어제 경기 후 '스포츠니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박주호 아빠에게 밀려난 것을 알고 있다. 수원 팬들은 어서 저에게 표를 던져달라”며 웃었다.
오늘 집계되고 있는것을 보니 약 2000표 정도 차이 나던데 ㄷㄷ 아마 투표가 마무리 될때까지 가장 치열한 접전을 할 포지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