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파아메리카 4강에서 '우승 후보' 칠레를 제압하고, 무려 44년만에 결승에 진출한 페루.
특히 페루가 보여준 투지와 열정의 뒤에는 한 여배우의 공약이 있었다.
페루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 카요.
La fruta pic.twitter.com/SXjZQPsWwh
— Stephanie Cayo (@Stephanie_Cayo) 2018년 12월 19일
와 미모 실화냐 ㄷㄷㄷ
페루 신문 'El Comercio'는 “페루의 미녀 여배우 스테파니 카요가 칠레와 준결승이 열리기 전 승리한다면 페루 선수들에게 키스를 할 것이라고 공약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그것도 한명씩 다 해준다는데 ㄷㄷㄷ
Hola Vanidades ❤️ pic.twitter.com/qTuddpTQvE
— Stephanie Cayo (@Stephanie_Cayo) 2019년 5월 15일
스테파니 카요는 페루에서 가장 인기있는 연예인이라고 한다.
나도 하루만 페루 선수 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