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페이스북 페이지 'Sportskeeda Football' 에 따르면 메시는 자신의 주치의 호셉 가르시아와 만났을 때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말했다.
메시는 주치의에게 "예전의 내 몸이 아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경기 후에 더 피곤하다. 좋은 활약을 펼치려고 할 때 마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한다. 나에게도 끝이 다가오는 것 같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라고 말했다.
2018/19 시즌 바르샤에서 메시는 총 경기의 1/3가량의 경기에서 진통제를 맞으며 뛰었다고 한다.
2019 코파 아메리카 참가한 메시는 4강에서 브라질에 2:0으로 져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