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빅클럽들이랑 이적설이 돌던 아론 완 비사카의 거취가 정해졌다. 18/19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아론 완 비사카는 어린 나이와 프리미어리그 홈그로운 정책을 충족 시킬 수 있는 잉글랜드 국적까지 가지고 있어서
많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맨시티, 맨유등 이적설이 났었고 며칠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린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리더니 오늘 BBC에서 50m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선택했다는 비피셜이 올라왔다.
1997년생의 어린 선수이고 오른쪽 풀백이어서 과연 미래의 잉글랜드 오른쪽 풀백 주전이 아놀드와 완 비사카중 누가 될 지 기대가 되고 다시 한번 잉글랜드에 어린 재능들이 많다는것이 부럽다. 맨체스터 유나티드와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는 오른쪽 풀백으로 주앙 칸셀로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다음 19/20 시즌 맨더비가 더욱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