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이강인과 비교되며 일본 축구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는 쿠보쿠보는 일본 최고의 유망주 답게 떡잎부터 달랐다. J리그에서 뛸 당시에도 엄청난 재능을 그라운드에서 펼치며 '떡잎부터 다르다' 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 보이기도 했다.자국의 역대급 유망주에 당시 축구팬들과 언론들의 관심 또한 최고조에 달했고 일본축구의 3부리그 격인 J3에서 뛰고 있는 쿠보를 보기위해 구름관중이 모이기도 했다. 이 날 쿠보를 보기위해 찾아온 취재진만 해도 약 170명 얼마나 많은 압박을 받고있을지...ㄷㄷ 최원준 다른 게시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