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이 열리기 전 포르투갈 대표팀의 훈련장 앞에서 호날두를 응원하는 피켓을 든 한 소년이 나타났다.
이를 본 호날두는 훈련 후 이동하는 버스를 잠시 멈춰 세운 후 피켓의 소년인 모레이라를 버스 안으로 초대했다. 모레이라는 열려한 호동생으로 현재 백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버스안에서 모레이라를 만난 호날두는 행복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고, 모레이라는 자신의 SNS에 “호날두가 저를 꼭 안아줬어요”라고 포스팅했다고한다.
이정도면 실력도 인성도 최고 ㅇㅈ이다. 킹갓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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