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축구협회가 중계사인 KBS의 이란전 홍보 영상을 공유했는데 큰 비판에 직면했다.
하나같이 이란 팀 선수들이 아닌 선수들이 장면에 포착되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2013년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장했던 카타르 골키퍼다
세번째 사진은 구분조차 안되지만 이란은 절대 아니다
축구협회는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이런 멘트를 썼다. "정의구현"
이에 대해 한 스포츠 관련 채널이 문제제기에 나섰다
침대축구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채널에서
이러한 비방용 문구, 영상 등을 개재하는 것에는 상당한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현재는 축구협회 모든 채널에 이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