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로 출전하여 뛰어난 스피드와 양발 능력을 보여줬지만 리버풀의 벽을 뚫기는 쉽지 않았다.
이로써 손흥민은 빅이어 대신 은메달을 목에 걸며 호주,이란과 국가대표 A매치 2연전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이렇게 18/19시즌이 마무리 된 손흥민이 말하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어땠을까?
위 영상은<손세이셔널 - 그를만든시간> 이라는 제목으로 총 5부작으로 만들어진 손흥민 특집 다큐멘터리다.
지난 프롤로그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당당히 꿈의 무대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진출하여 월드클래스로 진화한 우리흥의 운동장 밖에서의 모습들과 평범한 일상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리흥의 축구 스타가 아닌 친근한 우리형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한다.
우리흥이 직접 들려주는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의 생생한 후기를 듣고 싶은 팬들은 7일 금요일 밤 11시에 tv앞으로 모여 불금 대신 손(son)금을 볼 준비를 하자!
출처 - 게티이미지,네이버TV(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