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 감독이던 마가트는 우치다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했음. 그러나 우치다는 언어적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아무말 못하고 서있는데 노이어가 "아직 낯설어서 그런거 잘 모를거에요"라고 감싸줌. 이후 우치다는 무슨일이 생기면 노이어를 가장 찾게 될 만큼 돈독한 사이가 되었다고 함.
그리고 일본에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 우치다와 노이어 일화
Atsuto Uchida (S04) mit einem Trikot fuer die Erdbebenopfer in Japan "Liebe Freunde in Japan, in der Hoffnung, dass viele leben gerettet werden lasst uns zusammenste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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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레모니에 관련된 뒷 이야기다
당시 노이어 역전골 어시스트 장면 ㄷㄷㄷ
노이어 어시스트 후 달려가 격려해주는 우치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세레모니를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을때 노이어가 서포터즈 앞으로 우치다를 데려갔고 세레모니 덕분에 서포터즈 내에서 일본 지진을 위한 성금도 걷었다고 함.
노이어 인성도 다시보고 괜히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움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