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외 많은 맨유 선수들이 꼽은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선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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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외 많은 맨유 선수들이 꼽은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선수 (움짤)
  • 축잘또
  • 발행 2019.05.29
  • 조회수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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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같이 뛰어본 선수 중에 가장 거친 선수는 비디치라고 언급했다.

워낙 피지컬이 좋고 터프해서 훈련할 때 차일까봐 무서웠다고 ㄷㄷㄷ

퍼거슨 역시 비디치와의 일화를 언급했다

2009년 코소보 전쟁 때 세르비아 국적인 비디치가 만약 징집된다면 군에 입대하겠다고 했었다.

그는 전사다.

그리고 천부적인 수비수다. 언제든지 몸을 날릴 준비가 되어있다.

그가 선수를 은퇴했지만 맨유를 떠나게 해선 안된다. (결국 맨유 앰버서더로 붙잡음 ㅋㅋㅋ)



반페르시는 다른 선수들이 발 조차 갖다 댈 수 없을 정도로 두려운 상황에 머리를 들이미는 선수라고 평가했고

비디치와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퍼디난드 역시 비디치를 언급했다

그가 맨유에 처음 왔을때 맨유에서 뛸만한 선수인지 의심했었다.

공에 대한 투지, 열정만은 높게 평가할만 했다.

하지만 그는 성장했고 지금 최고가 되었다












상대 공격수한테 그냥 갖다 박아버리네 ㄷㄷㄷ

지금 맨유에 이런 선수는 없다.

주말에 레전드의 터프함 보여준 스탐과 비디치 이렇게 앞에 있다면...

공 갖다줄 듯 ㅎㄷㄷ

움짤 - 온라인 커뮤니티

얼떨결에 K7리그 데뷔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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