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포칼컵 결승에서 골 넣고 '그것'을 꺼낼뻔한 레반도프스키 (후방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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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포칼컵 결승에서 골 넣고 '그것'을 꺼낼뻔한 레반도프스키 (후방 주의)
  • 재헤아
  • 발행 2019.05.27
  • 조회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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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독일 포칼컵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어.

이로써 뮌헨은 분데스리가에 이어 포칼컵까지 우승하며 더블을 기록했어.


시즌 내내 니코 코바치 감독의 경질설이 나돌았고 팀은 경기력에 기복을 보였지만, 결국 더블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니 나름 성공적인 시즌이었어.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이 돋보였어.

전반 29분 헤딩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85분 팀의 역습 상황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세번째 골을 기록했어.

하지만 득점보다 레반도프스키가 더 빛나는 순간이 있었어.

세번째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상의 탈의를 했는데 하마터면 '그것'까지 노출될 뻔 했지.


탄탄한 몸매 보소 ㄷㄷ '그것'까지 꺼냈다면 그냥 게임 오버였을듯 ㄷㄷ 그나저나 노팬..티?

이에 레반도프스키는 "의도적으로 바지를 내리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상황이었다. 마침내 경기를 결정 짓게 되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어.

상의 탈의하면 보통 옐로카드 받던데, 그럼 하의 탈의는 다이렉트 퇴장이겠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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