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함께 하는 훈련 방식으로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
하단 영상은 당시 방송 장면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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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때와 비교해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다.
그런데 어제 방송했던 TVN '손세이셔널' 다큐멘터리를 통해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아직도 쉬는 날이면 아버지와 함께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던 것이다.
아래 짤을 통해 확인해보자.
아버지의 존재와 손흥민의 의지가 바로 '제2의 손흥민'이 쉽게 등장하기 어려운 이유다.
월클 반열에 올랐음에도 휴식날 아버지와 개인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존경심까지 든다.
또한 손흥민을 키워낸 데는 사실상 아버지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반열에 오른 손흥민.
과연 그는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더 이상의 예측은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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