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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순간까지 근본 가득했던 독일 슈퍼 유망주 브란트가 레버쿠젠에 보내는 마지막 편지 내용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독일의 기대주 율리안 브란트

저의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곳이자 5년 반동안 머물렀던 이곳(레버쿠젠)은 제가 국가대표팀까지 갈 수 있게 해준 나의 고향입니다. 이곳은 나의 일부이기에 여길 떠나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깊게 고민했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레버쿠젠을 떠난다는 것을 알리려고 합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 그동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이 현재 저에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레버쿠젠은 잠시 지나가다 들리는 중간단계의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내가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게 되는 가치있는 여정이었습니다. 좋은 선수들, 스탭들 그리고 팬들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내가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함께 아파하고 멋진 순간을 누릴 때 함께 축하해준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런 아름다운 클럽에서 뛰는 매 순간마다 내가 가진 능력과 가치를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클럽 사람들과 경기장의 바이어 팬들 모두에게요. 내가 받은 신뢰가 여러분에게 돌아갔길 바랍니다.

제가 레버쿠젠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 우리가 바라던 최대한의 목표를 이루고 떠나게 되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다음 여정을 떠나기 위해 클럽에 있는 여러분들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해주었는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 언제나 저에게 특별한 무언가로 그대로 남아있을 거에요. 제가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가는 것 처럼요. 내가 전하고싶은 말은 길고, 아름다웠고, 잊을 수 없는 시간들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입니다. 우리 다시 만나요!

정말 감동적이고 멋진 마지막 인사였다. 도르트문트가서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한다.

*출처: 인스티즈

 
 

Categories: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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