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의 99년 트레블 기념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도 출전했던 박지성
이번엔 더 화려한 레전드들과 함께 친선경기에 참석한다
현 맨유 감독인 솔샤르를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개리 네빌, 데니스 어윈, 야트 스탐, 테디 셰링엄 등
최정예 멤버들과 함께 이 경기에 나선다
바이에른 뮌헨도 정예 멤버로 나선다
에펜베르그,
로이 마카이,
에우베르,
루카 토니, 제 호베르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이 경기에 참가한다
해버지를 OT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겨서 너무나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