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챔스에 가려져 관심을 못 받는 조용히 잘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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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챔스에 가려져 관심을 못 받는 조용히 잘하는 선수
  • 황선재
  • 발행 2019.05.20
  •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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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결과나 결과 예측에 가려져 제대로 관심을 못 받는 조용한 선수가 있다.

바로 킬리앙 음바페이다.

그는 이번 시즌에 프랑스 리그앙에서 32골을 기록해 득점 1위를 기록하며 98년생 21살임에도 엄청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아있지만 득점 2위인 니콜라스 페페와 10골이나 차이나기 때문에 사실상 득점왕이 유력하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리그앙에 대해 관심이 적은 탓일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 관심이 집중된 탓일까?

음바페의 이러한 무시무시한 모습은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잘 다뤄지지 않았다.

그래도 아직 21살임에도 네이마르와 카바니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니 ㄷㄷ

이 정도라면 메날두 시대를 끝내는 것은 물론이고 펠레를 넘는 것은 시간 문제일듯 ㅋㅋㅋ


킬리앙 음바페 파리 생제르망 50골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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