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3년간 계속 재계약을 하면서 2024년까지 ATM에 남기로 했었던 그리즈만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다
ATM이 공식계정을 통해 그리즈만이 떠나는 것을 발표한 이유는
바로 지난해 재계약 과정에 있다
과거 최고의 NBA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했던 디시전 쇼를
똑같이 따라해 본인의 재계약 여부를 알리는 영상을 찍었다
올 해 그리즈만이 똑같은 영상을 또 찍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자
구단은 WTF을 외쳤고 이번엔 아예 구단이 영상을 찍어
공식계정을 통해 알린 것이다
NBA 광팬인 그리즈만이 미국 스타일이 돈이 된다는 걸 알고 디시전 영상을 찍었었지 ㅋㅋㅋ
구단은 당연히 자기들 돈 될 일을 선수가 하고 있으니 불편하다
이제 그리즈만은 어디로 갈지 그 영상을 찍으려고 할 듯 하다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해서 효도 받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