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아자르 (첼시 → 레알 마드리드)
전부터 호날두의 대체자로 꼽히고 있던 에덴 아자르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는 정말로 가게될지 모른다...
첼시팬들의 마음은 아프겠지만 이번시즌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기다려지는 이적일수 밖에 없다.
앙투안 그리즈만 (AT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영원할 줄 알았던, AT마드리드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ATM을 떠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까지는 바르셀로나로의 행선이 유력한 가운데, 이적이 성사된다면 엘클라시코에서의 메시와의 호흡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적설이다.
이제는 메호대전말고, 아앙대전 (?) 이라고 불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