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준우승팀으로 남게 된 18-19 시즌 리버풀
하지만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팀 역시 리버풀이다.
리버풀 팬들은 팀을 이렇게 만들어 준 클롭 감독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부임 첫 해 이 스쿼드로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했었던 클롭
이 스쿼드 완성 전인 작년에도 챔스 결승에 진출했었고
16-17시즌 리그 4위
17-18시즌 리그 2위 챔스 준우승
18-19시즌 리그 2위 챔스 결승전 진출
이 이전에 챔스 진출권 따낸 시즌은 13-14시즌이 유일하다
팀 내에서 공동 득점왕이 탄생했고
안필드의 기적까지 만들어낸 클롭
콥들은 챔스 결승 두 번 간 것 만으로도 클롭 찬양하느라 바쁠 듯 하다.
2~3년 내에 우승컵까지 가져다 준다면
클롭 감독은 향후 몇 년간은 계속 리버풀에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해서 효도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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