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붙여 "야야는 코치로 분명 성공할 것이다. 훌륭한 감독들 밑에서 배운 것들이 있고, 분명 선수때보다 보다 더 높은 커리어에 도달할 것"이라며 행운을 빌어줬어.
그런데 오늘 야야 투레가 은퇴를 번복하는 인터뷰를 했어ㅋㅋㅋ 투레는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최근 내 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이 자리에서 내가 축구를 사랑하고 몇 년 더 경기를 하고싶다는걸 분명히 하겠다" 라며 은퇴는 없다고 밝혔어.
또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은퇴 발언을 직접 할 것이다. 아무도 나를 대신해서 말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단호히 말했어ㅋㅋㅋ
투레는 작년 9월 맨시티를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로 이적했어. 하지만 3개월만에 계약 해지를 통해 팀에서 나온 후 현재는 소속팀이 없는 상태야.
투레는 어제 EPL 최종전에서 브라이튼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스카이스포츠 해설진 패널로 참석해 친정팀의 우승을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어.
강제 우승 세레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야야 투레 형 컨셉을 '강제로 당하는 것'으로 밀고 가도 될 듯 ㅎㅎ 어서 소속팀을 구해서 현역 생활 이어갈 수 있길 바랄께.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