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를 거둔 김도훈 감독에게 붙은 별명이 너무 많다
경기 전 온갖 훈이란 훈은 다 만들어낸 SNS 관리자 덕분에 정말 미쳐돌아버린다
솔직히 요새 울산 관리자가 돌아버린게 분명하다 ㄷㄷㄷ
그리고 김도훈 감독 역시 정상은 아니었다 패기 넘치는 인터뷰로 모두까기를 시전했다
"중국, 일본, 호주, 한국 우승팀을 이긴 날이다. 가야될 길은 아직 멀지만 ACL, 리그 통해서 우승팀을 이겼다.오늘 경기는 가슴 뜨거운 승리였다. 긴 전쟁 중에 전투 하나 끝났다. 그렇지만 이 전투의 승리의 의미는 크다. 모두가 최선을 다해줬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그냥 광역도발 시전했네 ㅋㅋㅋ
울산이 최근에 우승한게 2005년인데 13년만에 우승급 전력 나온 듯
올 시즌 K리그 진짜 볼만하겠다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해서 효도 받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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