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항의 미드필더 진에는 2000년생 선수인 이수빈이 선발로 출장했다
00년생, 스무살이지만 최순호 감독 시절부터 꾸준히 중용을 받더니
중요한 더비 경기에 선발로 출장했다
앞으로 대시해 커트하는 장면
클리어링 하는 타이밍에 역습 전개시키는 오픈 패스
스루패스로 알 까는 대담함
원터치로 측면 내주고 중앙으로 들어가 슈팅까지 마무리
한번 더 한 발 앞서서 컷트하고 뒷공간 스루패스
기성용이 생각나는 측면 롱패스 ㄷㄷㄷ
이정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00년생 선수 있었나 싶다 ㄷㄷㄷ
앞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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