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의 골과 메시의 멀티골이 더해지며 바르셀로나가 3대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경기 시작 전 메시와 반 다이크의 싸움으로도 주목을 끌었다
신계 공격수 메시와 인간계 최강 수비수 반 다이크의 빅뱅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오늘 리버풀 수비는 메시에게 사르르 녹아버렸다
반 다이크는 메시와 1대1 상황에 마주하자 동료들에게
손짓으로 도와달라고 소리쳤지만 로버트슨이 살짝 다가왔을 뿐
곧바로 메시는 반대편 측면으로 오픈패스를 넘겨버렸다
반다이크도 알고 있었다 본인도 메시를 1대1로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하지만 아무리 여러명이서 붙어도 메시를 막을 수는 없었다
외쳐 메-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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