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중 비매너로 "인성논란"이 불거진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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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중 비매너로 "인성논란"이 불거진 바르셀로나 소속 선수..
  • 베실부기
  • 발행 2019.04.25
  • 조회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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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U-17 카데타 A소속의 미드필더인 2003년생 Txus Alba Ramos라는 선수이다. 이 선수는 에스파뇰v바르셀로나의 유스대회 결승전에서 막판 승부차기에서 골을 넣고 상대 뒷통수를 때리는 비매너 행위로 인해 "인성논란"이 불거진 선수이다. 자세한 상황은 밑에 움짤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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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넨카킥을 시도하고 키퍼가 막는듯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성공시키는것은 좋았는데.. 왜 굳이 공을 가지러 가는것이고 또 골키퍼는 왜 아무 이유없이 때리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에스파뇰 키퍼는 이 일때문에 멘탈이 와르르 무너져 결국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고 한다..ㅠㅠ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더욱 충격적인 반전이 숨어있었다...


이 선수 어릴때 에스파뇰에서 넘어온 선수다... 심지어 어린나이긴 하지만 주장까지 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 친정팀인 상대로 어떻게 저런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직 만16세로 덜 성숙하기 때문에 면죄부를 받을순 있을지 몰라도 정말 휼륭한 선수가 되려면 "인성"부터 고치는게 어떨지 생각해본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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