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에서 '바지'를 내리는 역대급 사고를 치며 퇴장당했던 에딘 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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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예선에서 '바지'를 내리는 역대급 사고를 치며 퇴장당했던 에딘 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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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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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그리스의 경기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에이스이자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경기가 끝난 뒤 "나는 이유 없이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제코는 아주 이상한 짓을 하며 레드카드를 받았다는 것을.

제코는 그리스 선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포울로스의 경합 중에 쓰러졌다. 심판은 쓰러진 제코에게 파울을 선언했고, 파파스타토포울로스는 제코가 가지고 있던 공을 빼앗아 경기를 진행하려고 하는 와중에 제코는 그대로 파파스타토포울로스의 바지를 벗겨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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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벗겨버리는 제코의 행동 때문에 주위 선수들이 모여들었고, 몸싸움을 벌였다. 심판은 제코에게 옐로카드를 주었고, 이미 경고를 받았던 제코는 퇴장당했다. 제코가 바지를 내리며 퇴장 당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그리스의 경기는 1:1로 끝났다.


그리스의 파파스타토포울로스는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자신의 팬티를 강제노출 할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했을까? 이래서 엄마, 여친 그리고 야축형은 축구를 하는 브로들에게 항상 간지나는 팬티를 입으라고 조언한다.

브로들도 축구를 하면서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팬티를 보여주게 될 수도 있다. 월드컵 예선에서도 일어나는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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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불상사(?)를 위해 야축동이 '근본팬티'를 만들었다. 강제노출이 아니라 그냥 노출을 해도 '간지'가 나는 팬티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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