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해서 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의 벤제마가 레알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21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벤제마는 117년 레알 역사에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
'우리형' 호날두도 레알마드리드 시절 해내지 못했던 레알 선수 최초로 8골을 연속으로 득점하게 되었습니다.
벤제마는 최근 출전한 5경기에서 무려 8골을 득점에 성공 했습니다 !
SD 우에스카 전 1골을 시작으로 발렌시아전 1골, 에이바르전 2골, 레가네스전 1골에 이어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는 해트트릭에 성공했습니다!
5경기 연속골이면서도 8골 연속 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기록은 1961/62 시즌 '푸스카스상'의 선수로 유명한 페렌츠 푸스카스 선수의 7경기 연속골 기록이었습니다.
벤제마는 현재 팀의 9번으로서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빌바오전 해트트릭으로 시즌 30골도 이루어냈습니다.
UEFA챔피언스리그 16강의 탈락과 리그에서도 주춤을 하고 있는 레알마드리드에게 벤제마 선수의 연속 득점포가 남은 경기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빌바오전 골영상을 보며 역사에 이름을 각인 시키는 장면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페렌츠 푸스카스 사진 출처 - football t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