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맨시티팬들을 설레게 만든 "00년생 초신성" 필 포든의 활약상!!(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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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맨시티팬들을 설레게 만든 "00년생 초신성" 필 포든의 활약상!!(움짤)
  • 베실부기
  • 발행 2019.04.21
  • 조회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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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프리미어리그 35R 맨시티와 토트넘의 경기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벌써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네번째 만남이었다.

경기는 1대0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내내 아슬아슬한 리드를 유지했다. 맨시티가 맹공을 퍼부었지만 토트넘의 수비진들은 잘 막아냈고 손흥민을 이용한 역습은 날카로웠지만 맨시티의 골키퍼인 에데르송이 4선방이나 하는 활약으로 맨시티가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딱 "한번" 나온 득점의 주인공은 바로 맨시티의 유망주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필 포든이었다. 리그데뷔골이 결승골이 되었고 결국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럼 밑의 움짤들로 포든의 활약상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전반 5분부터 아구에로의 패스를 받아 멋지게 다이빙헤더로 리그 데뷔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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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르나르두와 아구에로의 시야도 좋았지만 포든의 침투도 굉장히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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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티박스 근처에서 수비 속이고 과감하게 중거리슈팅! 골키퍼 정면이라 아쉬웠고 주발이 왼발이라 더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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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의 미친 돌파후 흘러나온볼을 찻지만 토트넘 수비들의 투지넘치는 수비에 막혀버리고 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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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는 굉장히 좋았지만 베르나르두의 패스를 다리가 짧아 받지 못하는 필포든 아마 받았다면 골이 들어갈 수 도 있었던 토트넘에겐 아찔했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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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의 MOM은 베르나르두가 받았지만 필 포든의 활약도 엄청났다고본다. 00년생 답지않게 긴장하지 않고 "챔피언스 리그 4강팀" 토트넘을 상대로 위협적이고 효과적인 장면도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맨시티와 잉글랜드내에서도 제이든 산초, 허드슨 오도이와 함께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라니까 어떻게 성장할지를 보는것도 해축팬들에게 성장의 재미를 선사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은 훈훈한 장면으로 마무리해보도록자

MOM 베르나르두가 포든과 인터뷰를 함께 하면서 MOM을 넘기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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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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